최시원 굴욕 "김민종의 매너에 무매너남 등극?"
2012-01-10 온라인 뉴스팀
최시원 굴욕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무매너남 굴욕을 당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민종 매너와 최시원 굴욕’이란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은 지난 5일 도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아테나:전쟁의 여신’ 드라마틱 콘서트 기자회견 방송화면을 캡처한 사진이다.
사진을 보면 좌석에 배우 차승원과 수애, 김민종, 최시원이 앉아있다. 뒤편에는 슈퍼주니어와 태연이 서 있는 모습이다.
이에 김민종은 최시원에게 태연의 자리를 양보할 것을 권하는 듯한 손짓을 볼 수 있다. 다음 컷에는 태연이 쑥스러워하며 자리에 앉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