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신임 대표에 이현우·이관훈씨 선임
2012-01-11 조영곤 기자
이현우 대표는 1983년 대한통운에 입사해 동해·인천·부산지사장을 지냈으며 TPL본부장, 운송항만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물류학 박사로 항만, 운송 등 물류 전반에 걸친 현장 경험을 갖춰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물류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관훈 대표는 CJ제일제당 경영지원실장을 거쳐 CJ케이블넷(현 CJ헬로비전)과 CJ미디어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지난해부터 CJ㈜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대한통운은 이날 임원 승진 인사도 단행했다.
다음은 임원 인사 내용.
◇상무
▲인천지사장 김용안 ▲부산지사장 최성호
◇상무보
▲특수물류사업담당 한백수 ▲컨테이너사업담당 박흥근 ▲창원지사장 이동종
이현우 대표이사
이관훈 대표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