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전화 개그 해명 "실제로 한 것이 아니다..동영상은 유출된 것"
2012-01-12 온라인 뉴스팀
장난전화 개그 해명
'웃찾사’개그맨들의 장난전화 개그가 논란이 일자 개그맨들이 해명에 나섰다.
최근 인터넷에는 ‘웃찾사’개그맨들이 장난전화 개그를 하는 영상이 올라와 논란을 일으켰다.
영상에는 3명의 개그맨들이 120 다산콜센터에 전화를 걸어 상담원에게 장난을 치는 개그를 하고 있다.
이에 영상 속 개그맨들은 “100% 연출된 영상이다. 옆방에서 후배 개그우먼이 스피커폰으로 연출한 상황이다”라며 “실제로 장난전화를 한 것이 아니고 개인적 보관상 부주의로 지금과 같이 유포됐다. 유포할 계획이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
또 “욕설부분은 이유불문하고 진심으로 사죄 드리고 부디 영상의 삭제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개그맨들의 장난전화 개그 해명에도 불구 네티즌들은 "도대체 이런 영상을 왜 만든 거야?", "자기네들끼리 볼려고 만들었다고?", "이런 개그는 다시는 하지말아야~"등의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