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아이유 변신 화제, 완벽 변신 "진짜 미친 존재감"

2012-01-12     온라인 뉴스팀

정형돈이 아이유로 깜짝 변신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TV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녹화에서 MC 정형돈은 랭킹 주제인 ‘여장돌”에 맞춰 국민 귀요미 아이유로 깜짝 변신해 웃음을 선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형돈은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옅은 화장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양 갈래로 머리를 땋아 눈길을 끌었다.

정형돈은 아이유의 양갈래 머리와 원피스, 컬러 스타킹까지 착용해 완벽하게 변신에 성공하고 아이유의 노래에 맞춰 안무와 깜찍한 표정까지 짓는다.

정형돈은 즉석에서 아이유의 노래에 맞춰 안무를 소화하고 깜찍한 표정을 짓는 등 아이유 따라잡기에 나서기도 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깜찍한 아이유 대신 끔찍한 아이유네", "대체 어디가 아이유인가요?", "설명하지 않으면 전혀 아이유인걸 알아볼 수가 없을 것 같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공동 MC인 데프콘은 평소 팬이라고 밝힌 원더걸스 소희로 변신해 웃음을 선사했다. 데프콘은 현장에서 원더걸스의 ‘텔미’를 요청하며 소희 따라잡기에 도전했다.

한편, 본 프로그램은 오는 14일 오후 2시 MBC에브리원에서 볼 수 있다.
(사진 = MBC 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