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주현 "김주혁은 미남 축에도 못 드는 얼굴"
2012-01-17 온라인 뉴스팀
주현의 김주혁 외모평가 발언이 화제다.
16일 방송 MBC ‘놀러와’에 ‘미남의 거룩한 계보’ 스페셜로 각 시대의 대표 미남인 주현, 정보석, 박상민, 김주혁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김주혁이 선배 주현의 폭탄발언에 진땀 흘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시대별 미남 배우로 출연한 70년대 미남 주현은 2000년대 미남 김주혁에게 미남 축에도 못 드는 얼굴이라고 해 당황케 한 것이다.
이에 정보석 역시 김주혁은 7,80년대 반공청년 또는 주인공 친구에 어울리는 역할이라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골방에서는 19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대표 미남으로 꼽히는 주현, 정보석, 박상민, 김주혁의 이미지 랭킹을 위해 아이유가 깜짝 출연한다.
이에 초특급 스타들이 아이유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 등이 공개된다.
(사진 = MBC 놀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