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윤 아이유앓이 고백 "빅뱅 태양에게 도전장??"

2012-01-17     온라인 뉴스팀

도대윤 아이유앓이


'투개월' 도대윤이 '아이유 앓이' 중이다.


17일 오후 도대윤은 자신의 트위터에 "저 너무 잘생기지 않았는데 저 어때요 아이유 씨? 이거 보고 계시려나? 진심이 담긴 제 마음입니다"라며 아이유에게 고백하는 글을 남겼다.


이어 "영배 선배님처럼 춤 잘춰서 아이유 씨의 시선을 도대윤 쪽으로", "춤 연습해서 태양 선배님을 닮아야겠어"라며 아이유가 이상형으로 지목한 빅뱅의 태양에 관한 글을 쓰기도 했다.


또 도대윤은 "그래도 내가 키는 더 크겠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대윤 아이유앓이에 네티즌들은 "아이유를 넘보다니", "도대윤 귀여워~", "태양은 무리수야~"등의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방송에서 "잘생긴 남자는 별로"라고 이상형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도대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