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소라, 중국 고위 간부들이 기습 포옹 "AV배우가 이 정도쯤이야"

2012-01-17     온라인 뉴스팀

아오이 소라가 중국 기업 고위 간부들과 포옹하는 사진이 화제다.

지난 15일 일본 AV스타 아오이 소라는 중국 인기배우 황샤오밍, 왕뤄단 등과 함께 베이징 국가회의중심에서 열린 중국 의류 브랜드 VANCL의 신년회에 초청됐다.

당시 아오이 소라는 기업의 슬로건을 서예로 멋지게 써 솜씨를 뽐내기도 했고, 기업 관계자들과의 기념사진을 촬영해 주기도 했다.

이때 사진 촬영을 하기 위해 무대에 올라온 기업 고위 관계자들이 아오이 소라를 기습 포옹을 해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AV배우라고 마음대로 안아도 된다고 생각하나?”, “ 예의를 중시하는 일본인이 뭐라고 생각했을까 부끄럽다”, “늙어서 주책이다” 등의 날선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