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아나운서 피소, 협박·폭행 사주 혐의로 고소당해

2012-01-18     온라인 뉴스팀

KBSN 최희 아나운서가 폭행혐의로 피소됐다.

매니지먼트 이사 A씨는 지난 17일 최희 아나운서 협박 폭행 사주 및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B씨는 고소장에서 지난 13일 서울의 한 백화점 커피숍에서 만난 최희 아나운서가 자신을 폭행하고 제3자를 사주해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자신이 폭행 및 협박을 당했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최희 아나운서 측이 언론을 통해 자신을 사기꾼으로 몰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A씨는 당시 최희 아나운서와 동석한 사람은 변호사가 아니었으며 당시 자신에게 변호사라고 말한 최희 아나운서 일행을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