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행복한 100년 플랜' 출간

2012-01-19     김문수 기자
삼성생명은 지난해 설립한 은퇴연구소의 연구활동 결과를 묶은 ‘삼성생명 은퇴 총서 1권-행복한 100년 플랜’을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책은 재무 준비뿐만 아니라 건강, 주거, 여가 등 은퇴 준비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담고 있다.

은퇴연구소는 이 책에서 행복한 은퇴 조건으로 가족관계, 건강, 사회활동, 여가활동, 부와 소득을 꼽았다.

은퇴연구소 민주영 연구원은 “대부분의 은퇴문제 해결책이 재무적인 부분에만 집중되어 있다”며 “은퇴 후 삶의 질을 결정짓는 요소는 가족이나 건강 같은 비재무적인 요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