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한우농가 소득증대 기여' 표창받아

2012-01-19     임수영 기자
패스트푸드 업체인 롯데리아는 한우제품 개발을 통해 농가 소득을 향상시킨 공로로 농림수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1992년부터 불고기버거, 불갈비버거, 라이스버거 등 한우를 사용한 메뉴를 개발해 왔다. 한우 관련 제품은 전국 990여개 점포에서 연간 1천200만개 이상 판매되고 있다. 이를 통해 연간 720t의 한우를 소비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