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옥에 티, 커피녀 포착 "조선시대에 있던 테이크 아웃 서비스"
2012-01-19 온라인 뉴스팀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에 또다시 옥에 티가 포착돼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드라마 ‘해품달’에서 테이크아웃 커피를 들고 있는 일명 ‘커피녀’가 화면에 잡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여성은 조선시대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평상복 차림을 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해품달’은 지난 12일 방영분에서도 축구시합 중 화면 구석에 있던 스태프의 모습이 포착된 것과 허염이 패딩점퍼를 무릎 위에 덮고 있는 모습이 옥에 티로 지적되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은 바 있다.
해품달 옥에 티인 커피녀를 본 누리꾼들은 “해품달 옥에 티 커피녀 재미있네” “해품달 커피녀 대박” “벌써 몇 번째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