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TV 나우' 서비스 확대.."최신작 보세요"

2012-01-20     유성용 기자

KT(회장 이석채)는 엔(N)스크린 서비스인 올레TV나우에 PPV(콘텐츠별 요금 부과)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완득이', '최종병기 활' 등 최신 인기영화와 '워킹데드 시즌2' 등 외국 시리즈물 등 최신 영상물 200여편을 제공한다.

KT는 조만간 NBC 유니버설, 파라마운트의 영화와 롤링스톤즈, 레이디 가가, 비욘세 등 해외 뮤지션의 공연 영상 등을 추가해 제공 영상물 편수를 1천200편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올레TV에서 서비스되는 최신 영화 및 프리미엄 콘텐츠를 ‘올레TV 나우’에도 올려 IPTV뿐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동일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올레TV나우는 TV와 PC,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실시간 방송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