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마성의 5초 '짧은 등장에도 존재감 폭발'
2012-01-20 온라인 뉴스팀
한가인 마성의 5초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한가인이 마성의 5초로 화제다.
한가인은 지난 19일 방송된 `해를 품은 달`(극본 진수완/연출 김도훈, 이하 `해품달`)의 마지막 장면에서 얼굴을 드러내여 연우의 존재를 알렸다.
대사 한 마디 없는 이 5초간의 등장에도 한가인은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드라마에서 한가인이 맡은 연우 역은 `태양을 가까이 하면 멸문의 화를 당하지만 태양의 곁을 지켜야할 기구한 운명`을 타고난 존재다.
이 '한가인 마성의 5초' 장면에 시청자들은 "한가인의 미친 존재감", "대박 완전 이쁘다', "5초 엔딩씬 대단~"등의 반응을 보이며 한가인의 미모에 감탄을 보냈다.
한편 이날 `해를 품은 달` 시청률은 29.3%(AGB닐슨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MBC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