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김유정 4년전, "훈남 훈녀로 자라줘서 감사합니다"

2012-01-21     온라인 뉴스팀
여진구 김유정 4년전 사진 화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열연한 아역배우 여진구와 김유정이 4년 전에도 함께 호흡을 맞췄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진구와 김유정의 4년 전'사진이 게재됐다. SBS '일지매' 출연했을 당시의 모습으로 여진구와 김유정은 이준기와 한효주의 아역으로 열연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앳된 모습으로 머리를 맞대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이후 4년 만에 성숙해진 외모와 연기로 돌아왔다.  

여진구 김유정 4년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훈남 훈녀로 자라줘서 감사합니다", "다음 작품에도 둘이 캐스팅됐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여진구와 김유정은 '해품달' 6회에서 성인연기자들의 등장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사진-온라인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