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시즌2 새멤버 성시경·주원 확정 "결정된 바 없다"

2012-01-21     온라인 뉴스팀
1박2일 시즌2 새로운 멤버로 성시경이 확정됐다고 알려진 가운데, 성시경 측이 이를 부인하고 나섰다. 성시경의 소속사는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나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지난 연말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맞지만 콘서트 일정으로 인해 제대로 논의 조차 하지 못했다"며 난처함을 표했다고 한 매체는 보도했다. 현재 두 번의 녹화를 남겨둔 '1박 2일'은 성시경을 비롯해 주원, 김승우 등이 시즌2의 새맴버로 출연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또 다른 새멤버로 확정된 주원 역시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1박 2일'은 종영 뒤 후속으로 시즌2가 잠정 확정된 상태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