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는 더 급했어요, 일본 만화가 "마감 급했나봐~" 폭소

2012-01-21     온라인 뉴스팀
‘이 작가는 더 급했어요’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폭소를 자아내며 화제다. 만화가들의 급한 마감 시간에 쫓기는 상황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일본 만화의 한 장면이 담긴 게시물이 게재됐다. 만화 장면 속 한 남자는 대화하는 말풍선만 바뀔 뿐, 계속 똑같은 표정과 옷을 입고 등장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마감에 쫓긴 작가의 어쩔 수 없는 선택", “진짜 재미있다”, "보고 한참 웃었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