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특선 영화 풍성 "영화 보다 연휴 다 가겠네~"

2012-01-21     온라인 뉴스팀
설 특선 영화가 대거 방송된다. 공중파 3사 중 KBS 1TV는 설 특선 영화로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21일 밤 11시25분), '콰이강의 다 리'(22일 밤 12시50분), '왕과 나'(23일 밤 11시30분) 등 고전 명작 영화를 잇달아 방송한다. 연휴의 마지막날인 24일에는 '그대를 사랑합니다'(밤 11시10분)을 방송한다.

KBS 2TV에선 '위험한 상견례'(21일 밤 10시 5분), '체포왕'(22일 밤 11시35분),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꽃의 비밀'(24일 오전 10시), '헬로우 고스트'(24일 오후 8시50분)를 방송한다. 또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아이언맨2'(23일 오후 8시50분)도 편성했다. MBC는 '거북이 달린다'(22일 밤 12시40분)을 방송한다.

SBS는 '부당거래'(21일 밤 11시), '글러브'(23일 오전 11시20분), '전우치'(밤 12시55분)를 방송할 예정이다. 이어 24일 밤 12시40분에는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