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이상형 공개 "고것 참 까다롭네~"

2012-01-22     온라인 뉴스팀
배우 신하균이 이상형을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 코너에서 신하균은 구체적인 이상형을 밝혀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우선 이상형의 키를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 신하균은 “적당한 여자”라고 답했다. “165? 169?”라며 예시를 드는 리포터의 질문에 신하균은 결국 "168?"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상형의 메이크업에 스타일에 대해서는 “자연스러운 화장”이라고 말했다. 이상형의 직업은 “전문직을 하다가 결혼을 하면 현모양처가 되는 여자가 좋다”고 속내를 밝혔다. 또 옷 스타일에 대해서는 "미니스커트도, 단아한 원피스도 아닌 바지"라고 말했다.

덧붙여 신하균은 “연인의 나이는 상관없만 인연을 만나는 일은 참 힘든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KBS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