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꽃미남 시절 사진공개, 포즈 재연까지 완벽해~!!
2012-01-23 온라인 뉴스팀
이동국이 과거 사진 공개오 함께 당시 사진 촬영 포즈를 재연해 화제다.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K리그 최고의 스트라이커 이동국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동국은 1998년 프로 데뷔 당시를 이야기 하면서, 구단 버스를 편안하게 탈 수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음을 밝히며 "하루에 1000통의 팬레터가 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은 이동국의 과거 사진을 보여주며 "완전히 2PM이다"고 외모를 칭찬했다.
한편 이동국은 MC들이 공개한 과거 사진 중, 양팔을 목뒤로 감싸 쥐는 포즈를 부탁하자 쑥스러워 하면서도 곧잘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SBS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