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5년 변천사, “몸과 마음 고스란히 1박2일에 다 받쳐~!!”
2012-01-24 온라인 뉴스팀
이승기 5년 변천사 화제
이승기의 지난 5년간의 변천사가 공개됐다.
지난 22일에 방송된 KBS 2TV ‘1박2일’ 오프닝에서는 녹화 당일 26번째 생일을 맞은 이승기를 위해 멤버들이 생일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날 멤버들은 ‘1박2일’ 오프닝을 이승기의 생일을 축하하는 노래로 시작했다.
이에 이승기는 “21세에 ‘1박2일’을 처음으로 시작해 26세가 됐다”며 “이제는 20대가 꺾였다. 내 20대의 반을 ‘1박2일’과 함께 했다”고 말했다.
이에 은지원은 “20대를 버렸네”라고 말해 ‘1박2일’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1박2일’ 제작진은 이승기의 ‘1박2일’ 첫 촬영부터 지난 5년간의 변천사를 영상으로 공개했다.
이승기 5년 변천사 방송 의본 누리꾼들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황태자 승기”, “중요한건 그때보다 훨씬 멋있어졌다는것”, “1박2일 생각보다 오래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화면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