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열애설 입장 "크리스마스 만남은 스케줄 때문.."
2012-01-25 온라인 뉴스팀
JYP 열애설 입장
JYP 엔터테인먼트가 소희와 임슬옹의 열애설에 공식 입장을 전했다.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소희와 임슬옹은 열애하는 사이라기보다는 친한 동료일 뿐”이라며 “JYP의 아티스트들이 모두 친하게 지내 열애 사이로 비춰진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임슬옹의 매니지먼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크리스마스 등 두 사람이 늦은 시간에 만난 것은 각자 바쁜 스케줄 때문에 어쩔 수 없었던 것일 뿐 친한 친구 이상은 아니다"고 밝혔다.
소희와 임슬옹은 25일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열애설이 보도됐다. 두 사람은 음식점, 크리스마스 데이트 등이 포착돼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임슬옹은 현재 2AM의 일본 활동 중이며, 소희는 TV영화 ‘더 원더걸스(The Wonder Girls)’의 시사회 참석 차 미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