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일진시절 "완벽한 그에게 이런 모습이~"

2012-01-26     온라인 뉴스팀

이승기 일진시절

가수 이승기의 '일진시절' 사진이 화제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승기의 일진 시절’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과거 SBS TV‘진실게임’ 방송 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이승기의 숙모가 작성한 육아일기로 알려졌다.


이승기의 숙모가 쓴 육아일기에는 “승기형이 민기의 어린시절에는 동생이라며 예뻐하고 모든 것을 다 주더니 이제는 민기를 못살게 한다. 걸어가는 애를 발로 걸어 넘어뜨리고 목을 두 손으로 조여 들고 다닌다. 아프다고 울고 징징거린다. 얼굴도 할퀴어서 상처투성이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시니 싫은 내색도 못하고 속상하기만 했다”라고 쓰여있어 이승기의 의외의 어린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당시 방송에 출연한 이승기의 사촌동생은 이승기와의 어린시절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승기 일진시절 모습에 네티즌들은 "오 이승기 의외야", "착하기만 할 줄 알았는데 아니네ㅋㅋ", "나 어릴때랑 똑같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