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지난해 영업이익 46.6% 감소

2012-01-26     조영곤 기자
유한양행은 26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4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6% 줄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6천676억원으로 2.8%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854억원으로 36% 감소했다.

유한양행은 매출 원가와 연구개발비가 증가했고, ‘메로펜(항생제)’ 등의 특허만료로 인한 약가 인하가 매출 감소의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다.

[마이경제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조영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