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경찰조사 해명 "선주로서의 참고인 조사만 했을 뿐"
2012-01-26 온라인 뉴스팀
박유천 소속사 측이 요트 관련 경찰조사에 대해 해명했다.
26일 박유천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박유천이 선박안전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 박유천 잘못이 아니라 요트 관리 위탁업체 실수다"고 박유천 요트 경찰조사에 대해 해명했다.
이에 따라 이 형사는 "위탁업체를 조사중이다. 박유천은 선주로서의 참고인 조사만 했을 뿐 이 문제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유천은 SBS '옥탑방 왕세자'에 한지민과 나란히 캐스팅돼 오는 3월 브라운관에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