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SM마트 28개 점포 인수
2012-01-27 박신정 기자
이마트는 공정거래위원회에 신청한 SM마트와의 기업결합심사에서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공정위의 결정에 따라 이마트는 기존 이마트에브리데이(19개), 킴스클럽마트(53개) 매장에 SM마트 매장을 합쳐 총 100개의 SSM(기업형 슈퍼마켓) 매장을 확보하게 됐다.
SM마트는 파주 등 경기 북부를 중심으로 300평 안팎의 중형 슈퍼마켓 매장 28개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