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아, 미모의 커리어우먼에게 주병진 사심 드러내 눈길

2012-01-27     온라인 뉴스팀

박혜아

26일 방송된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에 출연한 박혜아(37) 씨가 화제다.


박혜아 씨는 미국은행 웰스파고의 아시아지역 무역금융 담당으로 이날 주병진의 토크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날 MC 주병진은 박혜아 씨에 대해 "굉장한 매력이 있다"며 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혜아는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국내 특급 호텔 홍보팀에서 근무했고, 이어 중앙대학교 국제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10대 MBA 중 하나인 듀크대학교에서 유학했다.


이후 그는 글로벌 은행인 와코비아 필라델피아 본사 국제부에 입사해 근무하던 중 홍콩 아시아 지사로 옮겨 중동과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 금융 무역을 담당했다.


또 2009년 와코비아 한국 임시 대표직을 거쳐 현재는 웰스파고 바이스 프레지던트로 일하고 있다.


특히 박 씨는 "주위에서 평생 중국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해주겠다며 소개팅을 권한다"고 말하자 주병진은 "그 말씀을 듣는데 내가 요리를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왜 드는지 모르겠다"고 사심을 드러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