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세쌍둥이 아빠 된다 "틈틈이 아빠 수업 하고 있어요"
2012-01-27 온라인 뉴스팀
송일국이 세쌍둥이의 아빠가 된다.
송일국의 소속사 한얼엔터테인먼트는 27일 "송일국과 가족들 모두 기쁜 마음으로 봄에 태어날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주변 분들의 많은 사랑과 축복 속에 아이들이 모두 건강하게 태어났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앞서 송일국은 지난 2008년 3월 부산지방법원 판사로 재직 중인 정모(36)씨와 1년 6개월 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송일국은 오는 3월 세쌍둥이의 아빠가 되며, 현재 드라마 촬영 중에도 틈틈이 ‘아빠 수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일국 세쌍둥이 아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드려요.”, “아내 분이 순산하시길 바랄게요.”, “세쌍둥이라니, 대단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재 송일국은 JTBC 수목미니시리즈 ‘발효가족’에서 기호태 역을 맡아 열연 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