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감량 비법 공개 "살을 빼려면 모유수유는 필수!"

2012-01-27     온라인 뉴스팀

김희선이 출산 후 28kg 감량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 김희선이 출연해 남편과 딸 연아에 대한 이야기와 육아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김희선은 "임신 중 하루에 고기만 8끼를 먹었다. 임선 전 몸무게가 50kg정도였는데 임신 중에 78kg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 전 몸매로 돌아간 비법에 대해 묻는 질문에 김희선은 꾸준한 운동과 모유수유를 병행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희선은 “제 젖이 영양가가 많다”고 깜짝 발언을 놀라게 했다. 

이어 김희선은 “내 모유는 소고기로 따지면 A플러스 급이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김희선은 딸 연아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연아의 목소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tvN 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