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후속 첫 촬영 “정말 성시경, 주원 나오나?”

2012-01-28     온라인 뉴스팀

1박2일 후속 첫 촬영이 화제다.


KBS 2TV ‘1박2일’ 후속 프로그램은 기존의 여행 컨셉이 유지되며 첫 촬영은 오는 2월 24일로 예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KBS 한 관계자는 “‘1박2일’ 후속 프로그램은 전편과 동일하게 출연자들이 한국을 여행하며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전달하는 형식을 취하는 것으로 확정됐다”며 “출연자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프로그램 성격은 그대로 유지키로 했다”고 밝혔다.


1박2일 후속 출연자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으로 현재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박2일 후속 첫 촬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디어 볼 수 있나?”, “정말 성시경, 주원 나오나?”, “기대된다”, “벌써 후속이라니 섭섭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1박2일 후속 첫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