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려원 같은 옷 다른 느낌, 승자는?
2012-01-29 온라인뉴스팀
윤아 려원 같은 옷 다른 느낌, 승자는?
소녀시대 윤아와 배우 려원이 같은 옷을 입고 다른 매력을 뽐내 화제다.
지난해 12월29일 방송된 ‘SBS 가요대전’에서 이승기와 함께 듀엣 무대에 오른 윤아는 쇄골과 가슴선이 드러나는 네이비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나와 주목을 받았다.
정려원 역시 현재 방영 중인 ‘샐러리맨 초한지’에 같은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우아한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윤아와 려원이 선택한 드레스는 니나리치 제품으로, 소속 디자이너 피터 코핑(Peter Copping)의 작품이다. 여성스러운 리본과 금박 장식이 특징이며, 가슴 아래로 이어지는 풍성한 주름과 함께 허리라인이 잘록하게 들어가 여성스러운 매력을 물씬 풍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