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화영 가슴 노출, 생방송 중 아뿔싸..얼마나 보였길래?
2012-01-29 온라인 뉴스팀
SBS '인기가요' 1위에 오른 티아라 멤버 화영이 가슴 노출 논란에 휩싸였다.
29일 화영은 검정 시스루룩을 입고 인기가요 무대에 올랐다. 이를 접한 시청자들은 방송 후 시스루룩을 입고 춤을 추던 도중 화영의 가슴 부분이 노출됐다고 주장하고 나선 것.
카메라에 상반신이 크게 잡혔고 노출사고가 안방까지 고스란히 전해져 비난이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1993년생 화영은 이제 갓 스무 살로 노출 사고는 자기 자신에게도 충격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어 팬들의 걱정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섹시한 것도 좋지만 정도가 심했다", "팀 1위 보다 구설수로 검색어에 올라 마음이 아플 것", "노출사고가 빈번한데 조금 더 조심했었어야 했을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티아라 외에도 터치, 윙크, 제이세라, 이현, 살찐고양이, 나인뮤지스, NS윤지, 보이프렌드, 달샤벳, 레인보우픽시, 써니힐, 다비치, B.A.P, 브라이언, 틴탑, 엠블랙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