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화영 인기가요 가슴노출, "방심한 사이 옷이 그만"..SNS로 사과?
2012-01-29 온라인 뉴스팀
가슴 노출 방송사고를 당한 티아라 멤버 화영이 SNS 사칭까지 더해져 몸살을 앓고 있다.
화영은 29일 SBS '인기가요' '러비더비' 무대에서 춤을 추는 과정에서 가슴 노출 사고가 있었다는 지적이 일었고, 이에 미투데이를 통해 사과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화영은 "정말 죄송합니다. 옷은 신경을 못쓰다보니 노출이 됐네요. 앞으로는 더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정말 방심한 사이 노출이 됐습니다. 더 신경을 써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남겼다.
하지만 이는 화영의 미투데이가 아닌 티아라 멤버 놀이를 하는 네티즌의 것으로 밝혀졌다.
소식을 접한 티아라 팬들은 "화영은 미투데이 없습니다", "노출 사고와 사칭으로 상처받을 화영이 걱정된다", "꼬투리만 잡으면 자극적으로 물고 늘어지는 일부 네티즌들 사라져야 할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