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통신요금 최대 2만2천원 할인 제휴카드 출시

2012-01-30     유성용 기자
SK브로드밴드(대표 박인식)는 초고속인터넷, 전화, IPTV 요금을 최대 2만2천원까지 할인해주는 '하나SK 터치 B플러스 카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하나SK 터치 B플러스 카드는 전월 결제액이 100만원 이상이면 SK브로드밴드의 통신요금을 2만2천원, 50만원을 넘으면 1만원을 각각 할인해 준다.

그 외 아웃백·VIPS 20%, 피자헛 30%, 파리바게뜨 10% 할인 서비스와 T맴버십 제휴 가맹점 할인, OK캐쉬백 적립·사용 등 혜택이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오는 3월과 4월 '터치 B 플러스 고객감사 더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기간에 터치 B플러스 카드를 100만원 이상 이용하면 통신요금 2만2천원 할인과 함께 카드 결제통장으로 2만2천원을 자동 입금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