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성형 고백, 송창식 미모 칭찬에 갑작스러운 고백 "민망하네~"
2012-01-30 온라인 뉴스팀
린 성형 고백
가수 린의 갑작스러운 성형 고백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에서는 ‘송창식 특집’으로 가수 송창식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창식은 자신의 노래 ‘담배가게 아가씨’를 부른 린에게 “린의 아버지가 나와 닮았다고 하던데 어쩌다 저렇게 예쁜 딸이 나왔는지 궁금하다”며 린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에 린은 민망해하며 “제가 살짝 저기…”라며 갑작스럽게 성형 사실을 고백하게 됐다.
이 갑작스러운 상황에 MC 신동엽은 “린의 아버님이 대인관계가 좋아 의사 친구분들이 몇 분 계신다. 그렇게 인맥이 좋다고 들었다”고 거들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KBS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