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올해 7천900가구 분양

2012-01-30     유성용 기자
현대건설은 오는 3월 남서울 힐스테이트(일반분양 142가구)를 시작으로 올해 전국에서 모두 7천9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인 3천997가구를 제외한 3천90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역별로는 서울·수도권이 3천627가구, 지방이 4천273가구이다. 사업 형태별로는 재건축·재개발 물량이 5천829가구로 가장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