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성추문 루머 해명 "거짓말들이 나를 아프게 해.. 굿바이 코리아"
2012-01-30 온라인 뉴스팀
크리스
'슈퍼스타K3' TOP 11 출신 크리스가 성추문 루머에 입장을 표명했다.
크리스는 30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거짓말들이 나를 정말 아프게 한다. 그런 말도 안되는 루머를 만들어내는 사람들 때문에 슬프다. 나는 오늘 미국으로 떠날 예정이다. 굿바이 코리아"라는 글을 남겼다.
크리스 성추문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크리스의 팬으로 SNS를 통해 친해져, 첫 만남에 그의 집에 가게 됐고 성관계를 맺었다. 이후 나뿐만이 아니라 팬 카페에서 여러 명의 여성과 관계를 맺은 걸 알게 됐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성추문 논란이 일고 있다.
한편 크리스는 미국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엑스팩터(X-Factor)' 참가를 위해 오늘(30일) 미국으로 출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