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생일선물 속에 묻혀 고민 중? "이걸 다 어떻게 옮기지?"

2012-01-31     온라인 뉴스팀

윤도현 생일선물

가수 윤도현이 생일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윤도현은 지난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생일잔치는 이렇게 끝났다. 화려한 연예인의 삶일세”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윤도현은 팬들이 준 생일선물 더미 위에 드러누워 있다. 특히 윤도현이 누워 있는 곳은 주차장 바닥으로 차량의 뒷문을 열어놓고 선물을 옮길 생각에 지친듯한 모습이 웃음을 주고 있다.


윤도현 생일선물 인증샷에 "나도 선물속에 파묻혀 봤으면", "연예인의 삶이란..부럽네요", "저걸 다 옮기기 힘들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윤도현 트위터,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