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들 피자집 유리창 깨고 절도 2012-01-31 뉴스관리자 부산 북부경찰서는 31일 피자집 유리창을 깨고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중학교 3학년 정모(16)군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정군 등은 지난 17일 오전 5시40분쯤 부산 북구 화명동 모 피자집에서 현금 10만원과 90만원 상당의 오토바이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거리를 배회하다가 피자집안에 있는 오토바이를 발견하고 돌멩이로 유리창을 깨고 침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