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연습생 시절 "앳된 얼굴 귀여운 미소의 과거 그녀"

2012-01-31     온라인 뉴스팀

보아 연습생 시절


가수 보아의 연습생 시절 영상이 화제다.


31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는 보아의 연습생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보아 연습생 시절 영상은 보아가 앳된 얼굴로 밝게 웃는 모습이 담겨 있다.

보아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의 회장 이수만은 보아의 데뷔 당시에 대해 “‘신비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보아를 육성했다. 중학교에 들어가지 않은 아이를 찾으려고 혈안이 돼 있었다”며 “그때 30억의 투자비용으로 (보아 육성)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당시 회사에 30억이 없어 빌려서 했다. 지금 생각하면 또 할 수 있을까 싶다”고 전했다.


또 보아의 과거 인터뷰 영상에서 보아는 "10년 뒤에 무엇을 하고 있을 것 같나"는 질문에 "제가 보기와는 다르게 현모양처가 꿈이다. 예쁜 가정을 만들었을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