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웨딩드레스 "진정한 여신의 강림"

2012-01-31     온라인 뉴스팀

한지민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순백의 미를 발산했다.

지난 30일 JTBC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에서는 강칠(정우성)과 지나(한지민)이 웨딩샵에 들어가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지민은 총 세벌의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였다.

첫 번째는 반투명한 튤 소재가 겹겹이 겹쳐져 있는 벨라인 드레스로 청순하면서도 소녀적인 느낌의 드레스이다.

여기에 풍성한 베일을 함께 바로 예식장으로 출발해도 될 만큼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을 나타냈다.

이에 한지민의 웨딩드레스는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부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벌써부터 완판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지민 웨딩드레스 자태에 누리꾼들은 ‘진짜 여신강림이다’, ‘비주얼 폭발, 세기의 커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JTBC 빠담빠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