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은퇴설 부인 "한창 촬영 중인 배우에게 은퇴라니…"
2012-02-01 온라인 뉴스팀
구혜선 측이 은퇴설을 부인했다.
구혜선이 SBS 수목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을 마지막으로 연기자로서 은퇴를 한다는 소문에 대해 소속사측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구혜선 소속사 관계자는 "은퇴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앞으로도 연기자로서 계획이 정해져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연출활동은 그간 배우생활하며 계속 해왔던 것이다. 한창 촬영 중인 배우에게 은퇴라니 말도 안된다"고 덧붙였다.
이는 앞서 한 언론 매체가 구혜선이 은퇴를 시사하는 발언을 했다는 보도를 내보낸 것에 대해 적극적인 해명을 한 것이다.
구혜선 은퇴설 부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은퇴라니 깜짝 놀랬다”, “연기는 은퇴하고 연출만 하려는 건 아냐?”, “아직 젊은데 은퇴는 말도 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구혜선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