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한유라 부부 마트 포착 "딱걸렸어!! 얼굴가려도 미친존재감"

정형돈 한유라 부부 마트 포착

개그맨 정형돈과 한유라 부부가 마트에서 포착됐다.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 작가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역시 트위터의 힘이란.. 이제 풀메이크업 하고 다녀야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한 팬이 정형돈 부부를 마트에서 포착해 찍은 사진과 글을 올리며 남긴 말이다.

팬이 찍은 사진에서 정형돈은 모자에 마스크를 쓰고 얼굴을 가린채 아내 한유라와 함께  계산대에 서 있다.

정형돈 한유라 부부 마트 포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형돈씨 모자쓰고 있어도 다 알겠어요", "딱 걸리셨네", "부부가 마트에..다정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한유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