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목사 안수 받아 청담동 교회에서 담임목사로 활동
2012-02-02 온라인 뉴스팀
서세원 목사 안수
방송인 서세원(56)이 목사 안수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2일 SBS의 보도에 따르면 서세원은 지난해 11월 한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서세원은 미국의 한 신학교육기관에서 정규과정을 수료한 뒤 교회에서 훈련을 받고 정규 심사를 거쳐 목사안수를 받았다고 보도됐다.
또 서세원은 서울 청담동의 한 교회에서 담임목사로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세원의 신앙생활은 해외 선교활동에도 남편과 동행하는 아내의 도움이 컸다고 전해졌다.
한편, 서세원은 지난 2006년 조세포탈 및 배임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아 방송국 출연금지 명단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