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종착역 - ★강촌★
2007-08-02 유리
수도권 시민을 위한 중요한 여가활동의 장소로서 춘천시 지정 곤광지 중의 하나로 근교형 관광지로서의 역활을 하고 있다.
강촌지역은 기존의 마을과 강촌을 중심으로 한 강촌천변의 강촌지구와 검봉산 아래 분배마을, 구곡폭포와 이곳을 흐르는 오천 주변의 마을과 최근 숙박시설고 음식점 등의 상업시설 개발과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구곡폭포지구로 나눌 수 있다.
우선 강변을 중심으로 한 강촌유원지는 도로변의 상업시설과 강촌천과 북한강이 만나는 지역과 말골계곡등을 중심으로 텐트촌 및 야영장 등 마을관리 휴양지로 이용되고 있다.
또한 강촌역 인근 유기장 시설로는 강촌랜드(바이킹, 디시코, 범퍼카 등)및 사륜오토바이 등 소규모의 놀이시설이 운영중이며 강변, 삼악산, 말골계곡, 구곡폭포를 연결하는 자전거도로는 이곳을 찾는 잚은 층에게 상당한 호을을 받고 있다.
구곡폭포를 중심으로 한 검봉산과 봉래산에는 일부 임도를 이용한 등산로가 개설되어 중장년층 및 가족 중심의등산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정상으로 가는 길에 위치한 문배 마을에는 최근 토속음식점들이 들어서고 있으며 등산객을 중심으로 이곳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점차 늘고 있다.
봉화산(736m) 기슭에 있는 높이 50m의 폭포다. 아홉 굽이를 돌아서 떨어지는 폭포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1981년 2월 13일 춘천시 관광지로 지정됬다. 입구에서 폭포에 이르는 오솔길의 경관이 아름다우며 폭포 주변에는 하늘벽바위 등의 가암이 있다.
한여름에는 차가운 물보라와 숲그늘이 시원함을 느끼게 하고 겨울에는 거대한 빙벽을 제공해 빙벽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다.
깔닥고개를 넘으면 자여부락인 문배마을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토속음식을 먹을 수 있고, 강촌역에서 폭포 입구까지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나 있다. 해마다 산악자전거대회와 빙벽대회가 열린다. 주변에 봉화산 검봉산, 강촌유원지, 삼악산, 등선폭포, 남이섬, 의암포, 등 관광명소가 많다
<출처> http://kdaq.empas.com/knowhow/view.html?num=173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