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독설, 윤아에게 "계단에서 밀어버린다" 혼쭐내

2012-02-04     온라인 뉴스팀
윤아가 써니 독설을 폭로해 화제다.

최근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녀들' 녹화에서는 김회훈과 박경규의 합숙소 내 다툼에 대한 법정재판이 이뤄졌다.

증인으로 참석한 윤아는 자신의 장난기 때문에 멤버들에게 혼쭐난 경험을 언급하며 써니 독설을 폭로했다.

그는 멤버 모두가 피곤해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잠을 자고 있었을 당시 상황을 꺼냈다.

윤아가 과한 애교가 섞인 목소리로 대화해 자고 있던 써니의 심기를 건들였다며 써니는 결국 "계단에서 밀어버린다"고 독설을 했다.

당황한 써니는 "유리도 같이 화를 냈다"고 말했지만 유리는 "기억이 안난다"고 말해 촬영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녀들은 오는 5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