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뉴욕클럽 등장..'미국서도 제일 잘 나가~'
2012-02-04 온라인뉴스팀
소녀시대 뉴욕클럽 등장..'미국서도 제일 잘 나가~'
걸그룹 소녀시대가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한 클럽에 나타났다.
지난 2월1일 동영상 전문 사이트인 유튜브에는 '뉴욕 클럽에 나타난 소녀시대'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소녀시대는 DJ의 소개가 끝난 후 자신들의 노래인 'The Boys' 노래에 맞춰 차례로 등장했다.
이어서 멤버들은 클럽음악에 맞춰 가볍게 몸을 흔들며 분위기를 달궜다. 수영과 소현은 가볍게 리듬을 탔고 ‘댄싱퀸’ 효연은 숨길 수 없는 댄스본능을 발휘했다.
소녀시대 뉴욕클럽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소녀시대” “미국에서도 제일 잘 나가” “어딜 가나 눈에 띈다” “소녀시대가 최고”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1월17일 미국 현지에서 스페셜 앨범 'The Boys'를 발표한 후 미국 CBS '데이비드 레터맨쇼(The Late Show With David Letterman)'와 ABC '라이브 위드 켈리(LIVE! with Kelly)에 연이어 출연하는 등 성공적으로 미국에 진출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