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신' 강성태 "학창시절 따돌림 당하던 찌질이"
2012-02-04 온라인뉴스팀
‘공부의 신’ 강성태가 학창시절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2월4일 '이야기쇼 두드림'(두드림)에서 강성태는 "나는 공부의 신이 아니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공부멘토 자격으로 출연한 강성태는 "내가 지금은 공부의 신이라고 불리지만 어린 시절 힘없고 따돌림을 당하던 찌질이였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이어 학창시절 돌파구로 선택한 공부를 통해 인생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털어놓았다. 또한 남들과는 다른 강성태만의 색다른 공부비법을 전수해 MC들과 방청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