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관 꽃미남 시절 "세월앞에 장사 없다"

한민관 꽃미남 시절 화제

5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 출연한 한민관이 “군 시절 31사단의 브라이언이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모든 출연진들이 웃는 가운데 함께한 배우 박재민은 “깜짝 놀라 것이다”며 한민관의 군복무 기간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민관은 짧은 머리에도 불구 지금과 다른 통통한 볼 살에 뽀얀 피부, 뚜렷한 이목구비 등 전형적인 꽃미남 모습을 보여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예비군 조교 출신이라며 “해병대도 내 밑에 뒀다”는 이색 과거를 전하기도 했다.

한민관 꽃미남 시절 사진을 본 출연자들은 “왜 그렇게 됐냐”고 물었고, 한민관은 “세월을 맞기 전”이라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진=KBS2화면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