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김지수 생일축하 ‘서로 바빠도 애정 넘치는 절친 형제!!’

2012-02-05     온라인 뉴스팀

허각 김지수 생일축하 화제

허각이 김지수에게 생일 축하 인사를 건넸다.

지난 4일 김지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하고 배우들이 서프라이즈를, 아 정말 감동. 다들 정말 정말 고마워. 말도 안돼. 내일 촬영 때 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수는 케이크와 선물을 양손에 든채 얼굴에 생크림을 묻힌채 감동받은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다음날 허각은 “내 동생 김지수 생일 무지무지 축하한다. 사랑해. 전화좀 해. ‘드림하이’ 땜에 너 정말 연락안한다”라고 센스있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허각 김지수 생일축하 글을 본 네티즌들은 “김지수 씨 좋은 형 두셨네”, “친한 동생 챙기는 마음 넓은 허각”, “형제같은 두분 여전히 사이가 좋구나”등의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사진=김지수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