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꽁초'가 빈집털이범 검거" 2007-08-03 뉴스관리자 경남 김해경찰서는 3일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3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6월 11일 오전 8시께 경남 김해시 외동 최모(25)씨의 집 창문을 뜯고 들어가 현금 17만원과 귀금속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범행 현장에서 찾아낸 담배꽁초에서 발견된 DNA가 지난 7월 이씨를 다른 사건으로 입건했을때 채취했던 DNA와 일치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통보를 받고 이씨를 다시 붙잡았다(연합뉴스).